NH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문병조)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 달라며 장학금 400만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문병조 지부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창원시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저소득층 가정 등 학생 78명에게 장학금 4750만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165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쌀 등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237세대에게 지원한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문병조 지부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창원시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저소득층 가정 등 학생 78명에게 장학금 4750만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165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쌀 등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237세대에게 지원한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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