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6.25참전유공자, 유가족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산고에서 가진 ‘호국영웅 명비’는 국가보훈처의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호국영웅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후배 학생들이 계승할 수 있도록 학교에 명비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명비에 각인된 영웅들은 양산고등학교에서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108명으로 양산고등학교 학적부와 국가유공자 명단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해 확정됐다.
이날 행사는 육군제53보병사단에서 준비한 양산고 출신의 군인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 증정, 행사에 참석한 학도병에게 축소 명패 증정과 사단의 의장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고에서 가진 ‘호국영웅 명비’는 국가보훈처의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호국영웅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후배 학생들이 계승할 수 있도록 학교에 명비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명비에 각인된 영웅들은 양산고등학교에서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108명으로 양산고등학교 학적부와 국가유공자 명단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해 확정됐다.
이날 행사는 육군제53보병사단에서 준비한 양산고 출신의 군인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 증정, 행사에 참석한 학도병에게 축소 명패 증정과 사단의 의장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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