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조재석)가 30여년 하대동 시대를 마감하고 19일부터 진주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업무에 들어간다.
신청사는 진주혁신도시 클러스터(충무공동 소호로 96) 4960㎡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00㎡규모로 신축됐다. 자연 통풍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 시설이 도입됐다. 신청사 근무인원은 60여명이다.
진주산청지사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신청사로 이전하게 됐다. 기존 하대동 청사는 1989년에 준공돼 벽면 균열과 누수 등 안전문제와 주차문제 등이 제기돼 왔다.
조재석 지사장은 “고객편의를 위해 앞당겨 입주를 결정했다”며 “신청사 시대를 맞아 농지은행사업 및 물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신청사는 진주혁신도시 클러스터(충무공동 소호로 96) 4960㎡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00㎡규모로 신축됐다. 자연 통풍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 시설이 도입됐다. 신청사 근무인원은 60여명이다.
진주산청지사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신청사로 이전하게 됐다. 기존 하대동 청사는 1989년에 준공돼 벽면 균열과 누수 등 안전문제와 주차문제 등이 제기돼 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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