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 신청사 업무 개시
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 신청사 업무 개시
  • 강진성
  • 승인 2016.12.18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조재석)가 30여년 하대동 시대를 마감하고 19일부터 진주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업무에 들어간다.

신청사는 진주혁신도시 클러스터(충무공동 소호로 96) 4960㎡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00㎡규모로 신축됐다. 자연 통풍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 시설이 도입됐다. 신청사 근무인원은 60여명이다.

진주산청지사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신청사로 이전하게 됐다. 기존 하대동 청사는 1989년에 준공돼 벽면 균열과 누수 등 안전문제와 주차문제 등이 제기돼 왔다.

조재석 지사장은 “고객편의를 위해 앞당겨 입주를 결정했다”며 “신청사 시대를 맞아 농지은행사업 및 물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가 19일부터 진주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업무에 들어간다. 사진은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농어촌공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