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건설(대표이사 박호섭)이 최근 준공한 ‘트레젠웰가’가 제12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복합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트레젠웰가는 지난 14일 대한건축학회와 대한토목학회, 매일경제신문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살린 외관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계획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트레젠웰가는 진주혁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다. 지하5층~지상16층 건물에 오피스텔 353실, 상가 33실을 갖추고 있다.
흥한건설은 진주혁신도시 최대규모 오피스텔인 만큼 디자인 측면에서도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고 전했다. 트레젠웰가는 건물 외관에 그물망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했다. 또 야간조명은 상향식을 선택해 미관은 물론 보행자의 시각적 편안함을 추구했다.
앞서 트레젠웰가는 제16회 진주시건축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흥한건설은 1977년 흥한토건사로 출발한 진주지역 향토기업이다. 진주혁신도시 지식산업센터 ‘윙스타워’, 사천·광양 에르가 아파트 등을 건설중에 있다.
강진성기자
흥한건설이 진주혁신도시 중심상권에 건설한 오피스텔 ‘트레젠웰가’가 제12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복합용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트레젠웰가 전경.
트레젠웰가는 지난 14일 대한건축학회와 대한토목학회, 매일경제신문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살린 외관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계획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트레젠웰가는 진주혁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다. 지하5층~지상16층 건물에 오피스텔 353실, 상가 33실을 갖추고 있다.
흥한건설은 진주혁신도시 최대규모 오피스텔인 만큼 디자인 측면에서도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고 전했다. 트레젠웰가는 건물 외관에 그물망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했다. 또 야간조명은 상향식을 선택해 미관은 물론 보행자의 시각적 편안함을 추구했다.
앞서 트레젠웰가는 제16회 진주시건축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흥한건설은 1977년 흥한토건사로 출발한 진주지역 향토기업이다. 진주혁신도시 지식산업센터 ‘윙스타워’, 사천·광양 에르가 아파트 등을 건설중에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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