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 장 투불)는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부드러움 등을 연출하기 위해 위스키 저도주인 ‘35 바이 임페리얼(35 BY IMPERIAL)’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35 바이 임페리얼’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임페리얼이 선보이는 35도의 저도주다.
99.997%의 스코틀랜드 원액을 사용하는 임페리얼은 고유의 블랜딩 노하우를 담아 스카치 위스키의 풍미를 극대화하면서도 더 편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완성했다.
또한 ‘35 바이 임페리얼’은 제품명에 알코올 도수 ‘35’를 사용하여 35도 저도주라는 제품의 특성을 명확히 나타내면서 스코틀랜드산 원액이 숨김없이 들여다 보이도록 투명한 병에 담았다.
특히 어려운 이름 대신 쉽고 편한 숫자 ‘35’를 사용한 제품명은 단순하면서 실용적이고,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30대의 감성을 반영했다.
‘35 바이 임페리얼’은 더 편하고 부드러운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의 명성으로 만들어진 알코올 도수 ‘3’5도의 차별화된 저도주로 색다른 즐거움을 원하는 젊은 감성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플로랑 르롸(Florent Leroi)전무는 “‘35 바이 임페리얼’는 진정성 있고 숨김없는 임페리얼의 가치를 오롯이 담아낸 친구같은 편안한 저도주”라며 “차별화된 저도주 ‘35(삼십오)’는 캐주얼하고 편한 위스키를 찾는 30대 젊은 감성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5 바이 임페리얼’은 450ml, 알코올 도수 35%이며 공급가 기준 2만 3940원(부가세 별도)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페르노리키 코리아는 부드러운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35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