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강창남)는 지난 20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선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열렸다. 또한 50여 명의 유공지도자에게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경남도지사, 거창군수, 거창군의회 의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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