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고객본부 창원지사(지사장 조성효)와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2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소재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6사랑의 김장김치보내 드리기 행사를 실시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어르신에게 사랑을 나눴다.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 저소득층가정과 독거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해 경제적 부담을 함께하고 균형적인 식생활 영위를 위해 진행됐다.
KT 창원지사, KT 노동조합 창원지부 직원들로 구성된 40명의 KT 노사 효사랑봉사단과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26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조성효 KT창원지사 지사장은 “KT노사 효사랑봉사단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도 창원 경남지역민들과 함께 숨쉬고 지원해 기쁨을 주는 국민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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