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곽예환)는 2017년 새해 벽두부터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곽예환 서장은 연말연시를 통해 음주단속 현장에서 직접 음주 사실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음주 운전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곽예환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의 귀중한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범죄행위”라며 “음주운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합동단속을 매주 2회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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