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월분·체납분 각각 발행되던 기존 고지서 개선
K-water 고성수도센터(센터장 박일준)는 22일 고성군의 수도요금 고지서를 내달부터 한장으로 통합하여 발부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성군의 수도요금 고지서는 당월분과 체납분으로 각각 발행돼 미납요금이 있는 고객의 경우 요금고지서 2장으로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고, 또한 납부 혼란으로 1장의 고지서만 납부하는 등 요금징수에 차질이 발생했다.
이처럼 당월과 체납고지서의 통합으로 고객들에게 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고성군에서는 효율적인 수도요금 징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통합요금고지서는 당월분과 체납분의 상·하수도·물이용부담금으로 세분화되어 항목별 납부 금액 확인이 가능하며, 옥내누수에 따른 점검요령, 요금감면 안내 등 고객의 궁금한 사항을 항목별로 안내하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고성수도센터 윤미영 과장은 “수도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월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가까운 은행 또는 K-water 고객센터(1577-0600)로 자동이체 신청을 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현재 고성군의 수도요금 고지서는 당월분과 체납분으로 각각 발행돼 미납요금이 있는 고객의 경우 요금고지서 2장으로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고, 또한 납부 혼란으로 1장의 고지서만 납부하는 등 요금징수에 차질이 발생했다.
이처럼 당월과 체납고지서의 통합으로 고객들에게 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고성군에서는 효율적인 수도요금 징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수도센터 윤미영 과장은 “수도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월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가까운 은행 또는 K-water 고객센터(1577-0600)로 자동이체 신청을 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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