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섭 함안군수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등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취임 이후 ‘현장중심행정’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차 군수는 지난 20일 가야전통시장상인회(회장 홍순기) 임원진 등과 함께 가야상설 전통시장에서 민생투어에 나섰다.
이날 차 군수는 제수용품 등의 물가를 통해 경제 상황을 살피고, 상인과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생활 속의 불편·건의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전통시장 속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가야상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함안사랑상품권 구입 독려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취임 이후 ‘현장중심행정’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차 군수는 지난 20일 가야전통시장상인회(회장 홍순기) 임원진 등과 함께 가야상설 전통시장에서 민생투어에 나섰다.
이날 차 군수는 제수용품 등의 물가를 통해 경제 상황을 살피고, 상인과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생활 속의 불편·건의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전통시장 속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가야상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함안사랑상품권 구입 독려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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