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밀양관아 주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6개월간 모두 5억원을 투입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백중놀이 전수관을 주변으로 백중놀이길을 조성하고 백중놀이 조형물과 이에 관련된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또 백중놀이 전수관에 이르는 골목길에 조각보패턴의 벽화와 색채를 개선했으며, 도로에 태양광 LED 등을 매립해 야간보행에 안전을 꾀했다.
밀양여고 후문으로 이어지는 어둡고 노후된 골목길은 셉테드(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안심골목길을 조성했다.
옛 골목길의 추억을 되살리는 벽화 조성, 위험지역에는 스마트 보안등을 신설하고 반사판을 활용한 새주소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열악한 정주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번 사업을 통해 백중놀이 전수관을 주변으로 백중놀이길을 조성하고 백중놀이 조형물과 이에 관련된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또 백중놀이 전수관에 이르는 골목길에 조각보패턴의 벽화와 색채를 개선했으며, 도로에 태양광 LED 등을 매립해 야간보행에 안전을 꾀했다.
밀양여고 후문으로 이어지는 어둡고 노후된 골목길은 셉테드(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안심골목길을 조성했다.
옛 골목길의 추억을 되살리는 벽화 조성, 위험지역에는 스마트 보안등을 신설하고 반사판을 활용한 새주소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열악한 정주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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