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풍경과 거제 그리고 이야기’展
해금강테마박물관은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유경미술관 2관에서 김명화 작가의 전시 ‘풍경과 거제 그리고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풍경과 거제 그리고 이야기’ 展에서는 거제도를 소재로 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명화 작가는 주변에서 쉽게 만나고, 마주치며 지나는 자연의 풍경을 담백하고 한편으로는 솔직하게 표현해 냈다. 또 작가 스스로가 그 풍경으로부터 느낀 모든 것을 화폭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담아낸 거제의 모습에 거제 섬의 이야기를 덧칠했다. 그 이야기가 주는 다채로움은 수묵담채 방식으로 관람객에게 전한다. 섬 전체를 비롯한 일련의 풍경이 담긴 각 작품은 마치 한 편의 시를 감상하듯 유려하면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가 그린 거제의 자연은 계절에 맞춘 색을 품고 있어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전시를 두고 경명자 유경미술관장은 “김명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거제의 풍경을 감상하고, 또 자연이 주는 치유와 넉넉함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명화 작가는 현재 2017~2018 거제시 문화예술창작촌 입주 작가로 김해한국화가회 감사, 김해선면작가협회 감사, 김해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맡았다. 거제미술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정기전, 개인전, 단체전을 통해 작품 활동 중이다.
김명화 작가 개인 전시 ‘풍경과 거제 그리고 이야기’에 대한 문의는 고두현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632-0670)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풍경과 거제 그리고 이야기’ 展에서는 거제도를 소재로 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명화 작가는 주변에서 쉽게 만나고, 마주치며 지나는 자연의 풍경을 담백하고 한편으로는 솔직하게 표현해 냈다. 또 작가 스스로가 그 풍경으로부터 느낀 모든 것을 화폭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담아낸 거제의 모습에 거제 섬의 이야기를 덧칠했다. 그 이야기가 주는 다채로움은 수묵담채 방식으로 관람객에게 전한다. 섬 전체를 비롯한 일련의 풍경이 담긴 각 작품은 마치 한 편의 시를 감상하듯 유려하면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가 그린 거제의 자연은 계절에 맞춘 색을 품고 있어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전시를 두고 경명자 유경미술관장은 “김명화 작가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거제의 풍경을 감상하고, 또 자연이 주는 치유와 넉넉함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화 작가 개인 전시 ‘풍경과 거제 그리고 이야기’에 대한 문의는 고두현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사(632-0670)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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