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경남창원지사, 소외계층 아동에 운동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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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승인 2017.01.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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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경남창원지사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경남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운동화를 기증했다.

경남창원지사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 아동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한 지사장은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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