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안전관리 대상 점검 강화
양산시, 안전관리 대상 점검 강화
  • 손인준
  • 승인 2017.01.30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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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상 전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받기 위해 시민들에게 신고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양산시는 내달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에 걸쳐 시설물, 건축물 등 6개분야 1735여 개 시설에 대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총괄반과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 대한 자체점검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 제고와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고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공동주택, 대형건축물과 동일 유형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화재취약시설, 대형공사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해 안전취약 민간시설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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