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는 명절을 맞아 조상 묘소를 찾는 국민 편의를 위해 오는 2월5일까지 지역 내 임도를 임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임도는 숲 가꾸기,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을 위해 개설한 곳으로 울산과 부산을 비롯해 양산, 김해, 밀양, 함안 등 임도 전체 길이는 51.36㎞다.
이 길은 평상시 산불, 산림훼손, 도벌, 희귀식물 채취 방지를 위해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임도는 비포장 구간이 많아 사륜구동 차량 외 일반승용차로는 진입할 수 없다. 국유림관리소는 “성묘 후 남은 음식물과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고 산불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임도는 숲 가꾸기,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을 위해 개설한 곳으로 울산과 부산을 비롯해 양산, 김해, 밀양, 함안 등 임도 전체 길이는 51.36㎞다.
이 길은 평상시 산불, 산림훼손, 도벌, 희귀식물 채취 방지를 위해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임도는 비포장 구간이 많아 사륜구동 차량 외 일반승용차로는 진입할 수 없다. 국유림관리소는 “성묘 후 남은 음식물과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고 산불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