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투약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44)씨는 지난 25일 오후, 진주시 동성동 한 모텔에서 “감금 당해 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을 했지만 결과는 A씨의 허위신고로 밝혀졌다.
하지만 경찰은 A씨의 행동 등에서 수상한 낌새를 느꼈고 소변검사를 통해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정희성기자
30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44)씨는 지난 25일 오후, 진주시 동성동 한 모텔에서 “감금 당해 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을 했지만 결과는 A씨의 허위신고로 밝혀졌다.
하지만 경찰은 A씨의 행동 등에서 수상한 낌새를 느꼈고 소변검사를 통해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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