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은 경남코트라지원단(단장 정봉기)이 신설되어 경남중기청 수출지원센터 내로 입주하여 수출지원기업에 대한 원루프(one-roof)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하는 경남코트라지원단은 정봉기 단장을 비롯한 직원 4명과 수출전문위원 11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되어 근무를 하게 된다.
지원단은 또 도내 수출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지사화 사업,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시장 조사, 수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경남중기청에서는 지난해부터 수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출지원센터 내에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단 입주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따라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 수출지원단도 수출지원센터 내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에 직접가지 않고도 센터에서 온라인 연계시스템을 통한 보증 신청이 가능케하여 사용자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관계자는 “경남코트라지원단이 신설되기 전까지 원거리에 있는 부산코트라지원단에서 경남지역의 수출 업무를 지원해 다소 불편이 많았다”며 “하지만 이번 코트라와 중진공지원단의 합류로 경남지역 수출마케팅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에 입주하는 경남코트라지원단은 정봉기 단장을 비롯한 직원 4명과 수출전문위원 11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되어 근무를 하게 된다.
지원단은 또 도내 수출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지사화 사업,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시장 조사, 수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경남중기청에서는 지난해부터 수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출지원센터 내에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단 입주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따라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 수출지원단도 수출지원센터 내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에 직접가지 않고도 센터에서 온라인 연계시스템을 통한 보증 신청이 가능케하여 사용자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관계자는 “경남코트라지원단이 신설되기 전까지 원거리에 있는 부산코트라지원단에서 경남지역의 수출 업무를 지원해 다소 불편이 많았다”며 “하지만 이번 코트라와 중진공지원단의 합류로 경남지역 수출마케팅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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