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공예 산업 육성을 위해 ‘2017년도 우수공예품개발 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31일 밀양시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17일 까지 밀양시 소재 60여개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우수한 공예품 개발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공예품 제작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남 및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 및 경남공예품 대전 출품 실적, 제품 생산 능력, 지역공예산업 발전 참여도 등을 평가해 24개 업체를 선정하며, 업체당 최고 24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밀양시는 매년 5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공예 관련 전시회 개최, 도자기 요장 탐방 활성화, 아리랑대축제 공예품 박람회 개최 지원 등 다양한 공예산업 육성 시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해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개인부분 대상(고운도예 이복식) 및 단체부분 장려상(밀양시)을 수상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31일 밀양시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17일 까지 밀양시 소재 60여개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우수한 공예품 개발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공예품 제작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남 및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 및 경남공예품 대전 출품 실적, 제품 생산 능력, 지역공예산업 발전 참여도 등을 평가해 24개 업체를 선정하며, 업체당 최고 24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밀양시는 매년 5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공예 관련 전시회 개최, 도자기 요장 탐방 활성화, 아리랑대축제 공예품 박람회 개최 지원 등 다양한 공예산업 육성 시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해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개인부분 대상(고운도예 이복식) 및 단체부분 장려상(밀양시)을 수상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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