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1일 함양농협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생산안정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양파 생산안정제는 마늘, 양파, 무, 배추와 같이 국민 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가격변동이 심한 농산물에 대해 사전적 면적조절, 출하중지, 출하조절 등의 수급조절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한 정부· 지자체· 농협· 농가가 함께 수급안정사업비(분담률 정부30%, 지자체30%, 농협20%, 농가20%)를 조성하여 수급대책 추진 및 농가의 가격차액 보전(최근 5개년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 수준) 등에 사용하여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함양에서 양파 생산안정제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행정기관, 농협,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 의결 기구인 주산지협의체를 구성하고 수급안정을 위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앞으로 양파 생산안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양파 생산안정제는 마늘, 양파, 무, 배추와 같이 국민 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가격변동이 심한 농산물에 대해 사전적 면적조절, 출하중지, 출하조절 등의 수급조절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한 정부· 지자체· 농협· 농가가 함께 수급안정사업비(분담률 정부30%, 지자체30%, 농협20%, 농가20%)를 조성하여 수급대책 추진 및 농가의 가격차액 보전(최근 5개년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 수준) 등에 사용하여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함양에서 양파 생산안정제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행정기관, 농협,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 의결 기구인 주산지협의체를 구성하고 수급안정을 위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앞으로 양파 생산안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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