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비기획자 ‘청춘다락’이 지역 청년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
창원문화재단은 지역 내 문화기획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창원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오는 15일까지 ‘청춘다락’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 청춘다락 1기를 모집해 시민문화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장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청춘다락 2기는 30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오는 3월 발대식을 가진다. 이후 시민문화축제에 월 1회 이상 활동하고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상호 교환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폭넓은 경험을 위해 타 지역·타 문화축제 탐방도 계획하고 있다.
모니터링 또는 현장 활동에 따른 봉사시간이 제공되며 80% 이상 활동 수행 시 청년예비기획자 활동증명서가 발급된다. 그리고 우수활동가에게는 재단 이사장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창원 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역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wcf2015 @ 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719-7814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문화재단은 지역 내 문화기획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창원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오는 15일까지 ‘청춘다락’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 청춘다락 1기를 모집해 시민문화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장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청춘다락 2기는 30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오는 3월 발대식을 가진다. 이후 시민문화축제에 월 1회 이상 활동하고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상호 교환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폭넓은 경험을 위해 타 지역·타 문화축제 탐방도 계획하고 있다.
창원 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역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wcf2015 @ 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719-7814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