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6일 한국지엠 군산사업장에서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의 양산 축하를 비롯한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해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과 군산공장 김선홍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직들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 양산 축하 케이크 커팅과 함께 무결점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문 낭독 등 ‘올 뉴 크루즈’의 품평회를 가졌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은 “지난해 쉐보레 말리부, 카마로 SS, 트랙스 등에 대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회사 출범 이후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신차와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며, 특히 본격 양산에 돌입한 올 뉴 크루즈의 완벽한 제조 품질을 확보해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은 물론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국내 준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결의대회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해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과 군산공장 김선홍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직들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 양산 축하 케이크 커팅과 함께 무결점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문 낭독 등 ‘올 뉴 크루즈’의 품평회를 가졌다.
한편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은 물론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국내 준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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