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글로벌 공학봉사단(단장 송철기)은 지난달 31일부터 8일까지 네팔 만탈리 지역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공학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공학봉사단은 약 100m 수직 낙차를 가진 1500rpm, 20kW급 소수력 발전기에 대한 공학 적정기술로 펠튼형 터빈을 직접 설계 및 주조 제작해 설치했다.
이에 따라 전기가 없는 산악험지 만탈리 지역의 100만여 ㎡(30만 평) 산악에 넓게 분포돼 있는 200여 가구가 전기 혜택을 받게 됐다.
김영훈기자 hoon@gnnew.co.kr
공학봉사단은 약 100m 수직 낙차를 가진 1500rpm, 20kW급 소수력 발전기에 대한 공학 적정기술로 펠튼형 터빈을 직접 설계 및 주조 제작해 설치했다.
이에 따라 전기가 없는 산악험지 만탈리 지역의 100만여 ㎡(30만 평) 산악에 넓게 분포돼 있는 200여 가구가 전기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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