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한화테크윈(주)은 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합포구 지역 내 폐지를 모으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리어카’ 10대를 전달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춰 리어카를 가볍게하고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안전경광등을 설치했다. 밤길 사고 방지용 형광페인트도 칠해 안전에도 신경썼다.
특히 한화테크윈이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리어카용 브레이크를 장착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에 제작된 리어카 10대는 이날 생계형 폐지 모으는 어르신 10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함께 전달됐다.
한편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한화테크윈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경남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부산, 울산, 경기, 인천, 서울에 42대를 지원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됐다. 지금까지 폐지를 모으는 190명의 도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리어카를 지원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2014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춰 리어카를 가볍게하고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안전경광등을 설치했다. 밤길 사고 방지용 형광페인트도 칠해 안전에도 신경썼다.
특히 한화테크윈이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리어카용 브레이크를 장착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에 제작된 리어카 10대는 이날 생계형 폐지 모으는 어르신 10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와 함께 전달됐다.
한편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한화테크윈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경남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부산, 울산, 경기, 인천, 서울에 42대를 지원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됐다. 지금까지 폐지를 모으는 190명의 도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리어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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