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8일 총장실에서 ㈜도나고 김병준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창원 라이온스 클럽과 이업종 경남융합연합회의 이우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재규 총장은 “그동안 남모르게 이웃과 나누고 베풀며 더불어 살기를 실천해 온 기업이 더 번창하기를 바란다”며 “경남대학교도 세계와 함께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배출하는 우수한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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