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2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증보판 통영시지가 새로 편찬된다.
통영시사편찬위원회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통영시지 제작 및 편집방향, 편집일정표, 집필진 구성 등을 논의했다.
통영시사편찬 집필위원은 역사, 행정, 수산, 문화예술, 언론 사회복지, 전통과 민속 등 각 분야별로 전문 집필진을 선정했다.
편찬기간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3월 31일 까지로 올해 말까지 인쇄용 원고 편집 최종 마감을 하고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조판 교정 인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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