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미디어데이에 팬들을 초대한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까지 K리그 클래식 팀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K리그, #K리그패션왕, #응원구단’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팬을 추첨해 미디어데이 초청장을 주는 ‘K리그 패션왕’ 이벤트를 한다.
당첨된 1명당 2장의 초청장을 주는데 당첨자 명단은 17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kleague)을 통해 발표한다.
미디어데이는 23일 오후 1시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 웨딩홀에서 열리며 이벤트 당첨자들은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야 한다.
미디어데이에는 곽태휘(서울), 김보경(전북), 안현범(제주), 이종호(울산), 김영욱(전남), 신진호(상주), 염기훈(수원), 김민혁(광주), 양동현(포항), 김도혁(인천), 조현우(대구), 정조국(강원) 등 각 팀 대표 선수와 감독이 참석한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은 3월 4일과 5일 1라운드 6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프로축구연맹은 16일까지 K리그 클래식 팀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K리그, #K리그패션왕, #응원구단’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팬을 추첨해 미디어데이 초청장을 주는 ‘K리그 패션왕’ 이벤트를 한다.
당첨된 1명당 2장의 초청장을 주는데 당첨자 명단은 17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kleague)을 통해 발표한다.
미디어데이는 23일 오후 1시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 웨딩홀에서 열리며 이벤트 당첨자들은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야 한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은 3월 4일과 5일 1라운드 6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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