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올해 5년차를 맞는 정부3.0 정책 가치 확산과 지속적 발전을 위해 4개 분야 21개 과제로 실행 계획을 수립해, 군민이 행복해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군은 지난해 정부3.0의 활발한 추진으로 지방자치단체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군민의 생각으로 정책을 디자인하는 국민디자인단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를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군은 올해도 ‘소통과 협의의 행정, 행복한 거창군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부3.0 변화관리,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대폭 확대, 사회적 현안 해결 지원 강화, 민간부분 마중물 역할 활성화 사업의 4개 분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특히 △지역전략 6차산업 창업농 육성 △생애주기별 맞춤 안전사고 예방교육 △아림1004 운동 △군민소통 한마당 토론회 △알기 쉬운 공장등록 가이드 책자 제작 △도서대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규도서구입 등 21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3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화기 행정과장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정부3.0을 올해에도 적극 추진해, 군민이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전국 최고의 거창군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군은 지난해 정부3.0의 활발한 추진으로 지방자치단체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군민의 생각으로 정책을 디자인하는 국민디자인단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를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군은 특히 △지역전략 6차산업 창업농 육성 △생애주기별 맞춤 안전사고 예방교육 △아림1004 운동 △군민소통 한마당 토론회 △알기 쉬운 공장등록 가이드 책자 제작 △도서대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규도서구입 등 21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3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화기 행정과장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정부3.0을 올해에도 적극 추진해, 군민이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전국 최고의 거창군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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