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K-스포츠클럽이 ‘진주스포츠클럽’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진주스포츠클럽(회장 이창희)은 지난 1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17진주스포츠클럽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명칭변경, 정관개정, 지난해 사업결산, 올해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또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인 K-스포츠클럽의 명칭은 대한체육회에서 기존의 ‘K’자를 빼는 명칭변경을 결정함에 따라 ‘K’자를 빼고 대한체육회의 로고를 더해 ‘진주스포츠클럽’으로 명칭 변경했다.
진주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출범 3년차에 접어드는 진주스포츠클럽은 이번 이사회·총회를 통해 감사선출 및 정관개정을 마무리했다”며 “사회 각계 각층의 회원들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스포츠클럽(회장 이창희)은 지난 1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17진주스포츠클럽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명칭변경, 정관개정, 지난해 사업결산, 올해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또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인 K-스포츠클럽의 명칭은 대한체육회에서 기존의 ‘K’자를 빼는 명칭변경을 결정함에 따라 ‘K’자를 빼고 대한체육회의 로고를 더해 ‘진주스포츠클럽’으로 명칭 변경했다.
진주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출범 3년차에 접어드는 진주스포츠클럽은 이번 이사회·총회를 통해 감사선출 및 정관개정을 마무리했다”며 “사회 각계 각층의 회원들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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