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산하 의창·성산스포츠센터 빙상장이 오는 22일 아동·청소년에게 각각 무료로 개방된다.
의창·성산스포츠센터는 오는 22일, 2월의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빙상장을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단의 빙상장 무료개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체육시설 무료개방 참여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정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공단은 이날 센터마다 선착순으로 약 7~800명의 청소년들에게 입장료 무료 이용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 스케이트 대여료는 개인부담이다.
이용 문의는 의창스포츠센터(712-0825)와 성산스포츠센터(210-8220~1)로 각각 하면 된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참여와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 등으로 시설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의창·성산스포츠센터는 오는 22일, 2월의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빙상장을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단의 빙상장 무료개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체육시설 무료개방 참여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정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공단은 이날 센터마다 선착순으로 약 7~800명의 청소년들에게 입장료 무료 이용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 스케이트 대여료는 개인부담이다.
이용 문의는 의창스포츠센터(712-0825)와 성산스포츠센터(210-8220~1)로 각각 하면 된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참여와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 등으로 시설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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