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현대건설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지난 18일 거창스포츠파크 내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 <사진>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관하고 거창군과 경남배구협회, 거창군배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유소년 31개 팀이 참가해 오는 22일까지 열띤 경쟁을 벌인다.
18~20일까지 남녀 조별 예선전에 이어 21일부터는 남자 6강 토너먼트와 여자 2강 토너먼트를 거쳐 22일 남자 결승전과 여자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배구대회는 2017년 첫 초등배구대회로 봄방학을 이용해 배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거창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남부내륙 중심도시의 교육·문화·관광지를 알리고,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대회에 참여한 전국의 유소년 31개팀이 개회식에 참석,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관하고 거창군과 경남배구협회, 거창군배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유소년 31개 팀이 참가해 오는 22일까지 열띤 경쟁을 벌인다.
18~20일까지 남녀 조별 예선전에 이어 21일부터는 남자 6강 토너먼트와 여자 2강 토너먼트를 거쳐 22일 남자 결승전과 여자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배구대회는 2017년 첫 초등배구대회로 봄방학을 이용해 배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거창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남부내륙 중심도시의 교육·문화·관광지를 알리고,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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