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36일간) 산림재해 위험지 일제 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은 산사태취약지 71개소, 임도 31개소 111.3km 구간 및 갈모봉산림욕장 등 산림 재해 위험지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토석유출ㆍ붕괴·침식의 정도, 노면 및 절·성토면 기타 시설물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문상부 녹지공원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실시하는 산림 재해 위험지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임시 보수 등의 조치가 병행되는 선제적 예방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산사태취약지 71개소, 임도 31개소 111.3km 구간 및 갈모봉산림욕장 등 산림 재해 위험지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토석유출ㆍ붕괴·침식의 정도, 노면 및 절·성토면 기타 시설물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문상부 녹지공원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실시하는 산림 재해 위험지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임시 보수 등의 조치가 병행되는 선제적 예방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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