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 거주하는 청소년 9명이 바리스타가 됐다.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한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서 청소년 9명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과정은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로설정과 자립기술 습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봄 방학기간인 지난 1월 11일부터 매주 수, 금요일 하루 3시간씩 10회에 걸쳐 실기수업이 진행됐다.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바리스타 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직업체험, 문화탐방, 대학탐방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적응 및 사회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한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서 청소년 9명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바리스타 자격증 준비과정은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로설정과 자립기술 습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봄 방학기간인 지난 1월 11일부터 매주 수, 금요일 하루 3시간씩 10회에 걸쳐 실기수업이 진행됐다.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바리스타 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직업체험, 문화탐방, 대학탐방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적응 및 사회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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