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공공기관에서 교체되는 중고PC를 정비하여 경제적 여건 등으로 구입이 어려운 군민에게 무상으로 PC를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2016년 1월 1일 이후 사랑의 그린PC를 보급 받지 않은 정보소외계층(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국가/상이유공자,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이면 오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랑의 그린PC를 신청하고자 하는 군민은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https://lovepc.nia.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가까운 읍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있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이 군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니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고성군에서는 사랑의 그린PC 20대를 보급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신청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2016년 1월 1일 이후 사랑의 그린PC를 보급 받지 않은 정보소외계층(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국가/상이유공자,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이면 오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랑의 그린PC를 신청하고자 하는 군민은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https://lovepc.nia.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가까운 읍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있다.
한편 지난해 고성군에서는 사랑의 그린PC 20대를 보급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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