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과 김해시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문화연결망 구축과 문화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가야역사와 다문화 연계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컨설팅’은 원도심 일대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과 김해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실행 방안들을 연구해 김해를 새로운 유형의 문화다양성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8개 시·도 14개 사업은 각 과제당 국비지원 1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방비 50%를 매칭해 추진되며 중간평가와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 컨설팅 과제에 선정, 차기년도에 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는 시범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에 선정된 ‘가야역사와 다문화 연계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컨설팅’은 원도심 일대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과 김해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실행 방안들을 연구해 김해를 새로운 유형의 문화다양성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8개 시·도 14개 사업은 각 과제당 국비지원 1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방비 50%를 매칭해 추진되며 중간평가와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 컨설팅 과제에 선정, 차기년도에 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는 시범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