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근웅)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서규태)는 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에서 환경분야 교류협력과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개발사업 정보교류, 인적교류, 중소기업 등 환경시설 기술지원, 기업체 및 학교 대상 전문환경 교육지원, 기타 기관별 관심분야 등 5개 부분에 대해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환경문제 해결, 기업의 환경기술 지도·보급, 환경 연구개발사업 및 지역민들 대상 환경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창원대학교가 주관이 되어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지자체, 대학, 기업, 환경단체, 연구소 등이 참여기관으로 소속되어 있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대기, 물, 토양, 자원순환, 화학물질 안전 등 환경 전 분야에서 환경을 유지·개선하기위한 종합 환경서비스기관이다.
강진성기자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개발사업 정보교류, 인적교류, 중소기업 등 환경시설 기술지원, 기업체 및 학교 대상 전문환경 교육지원, 기타 기관별 관심분야 등 5개 부분에 대해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환경문제 해결, 기업의 환경기술 지도·보급, 환경 연구개발사업 및 지역민들 대상 환경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창원대학교가 주관이 되어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지자체, 대학, 기업, 환경단체, 연구소 등이 참여기관으로 소속되어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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