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기관으로 선정, 오는 3월부터 10월 동안 13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개의 전시연계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한다. 12년간 거제지역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해 온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13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진행한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추억의 숨은 기억 조각 찾기!’와 ‘박물관 사람들’로 총 두 가지다.
‘추억의 숨은 기억 조각 찾기!’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근·현대 전시관과 연계된 놀이 체험프로그램이다. ‘박물관 사람들’은 2016년 전면 실시되어온 자유학기제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자 기획된 박물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10여 회 가량 진행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이상미 학예사(055-632-0670)나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ggmuseum.com)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한다. 12년간 거제지역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해 온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13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진행한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추억의 숨은 기억 조각 찾기!’와 ‘박물관 사람들’로 총 두 가지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이상미 학예사(055-632-0670)나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ggmuseum.com)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