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이번 2017시즌 191팀 3만여 명의 동계전지훈련팀을 유치해 21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나타냈다고 15일 밝혔다.
조정종목 훈련에는 청소년 국가대표팀, 대구대학교 등 14개팀 157명이 방문했는데 전국에 있는 실업·대학 조정팀 대부분이 전지훈련장으로 진주를 찾았다.
펜싱종목은 21개팀 152명의 중고등학교 팀이 경남체고와 한국국제대에서 훈련했다.
또 대구FC는 이달말까지 진주에 머물며 막바지 동계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와 손현준 감독, 지난 시즌 대구의 클래식 승격을 이끈 세징야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훈련 기간 중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 경기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단체 관람의 경우 현장 코칭도 실시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조정종목 훈련에는 청소년 국가대표팀, 대구대학교 등 14개팀 157명이 방문했는데 전국에 있는 실업·대학 조정팀 대부분이 전지훈련장으로 진주를 찾았다.
펜싱종목은 21개팀 152명의 중고등학교 팀이 경남체고와 한국국제대에서 훈련했다.
또 대구FC는 이달말까지 진주에 머물며 막바지 동계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와 손현준 감독, 지난 시즌 대구의 클래식 승격을 이끈 세징야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훈련 기간 중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 경기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단체 관람의 경우 현장 코칭도 실시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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