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사무처장 “공정·엄중하게 관리”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도선관위 6층 회의실에서 도내 22개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회의를 열고 완벽한 선거관리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방침 등을 시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선거의 정확한 선거관리 절차사무, 준법선거 실현을 위한 위법행위 예방·조사사무, 자유로운 선거참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무에 대한 방침 등을 전달했다.
도 선관위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중점 추진과제로 완벽한 절차사무 관리로 국민신뢰 확보, 자유로운 선거참여 보장 및 준법선거 실현에 중점을 뒀다.
이용섭 사무처장은 “이번 대통령선거가 그동안의 사회 갈등을 치유하고 경남도민의 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차대한 시기에 선거를 관리하는 주무기관으로서 경남도민의 의사가 그대로 선거결과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중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시달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선관위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선거의 정확한 선거관리 절차사무, 준법선거 실현을 위한 위법행위 예방·조사사무, 자유로운 선거참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무에 대한 방침 등을 전달했다.
도 선관위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중점 추진과제로 완벽한 절차사무 관리로 국민신뢰 확보, 자유로운 선거참여 보장 및 준법선거 실현에 중점을 뒀다.
이용섭 사무처장은 “이번 대통령선거가 그동안의 사회 갈등을 치유하고 경남도민의 화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차대한 시기에 선거를 관리하는 주무기관으로서 경남도민의 의사가 그대로 선거결과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중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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