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7일 진주시 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봄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는 김세준 본부장과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 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점장부인회 봉사단 김수정 씨는 “지역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BNK경남은행의 가족이라는 생각에 봄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업본부별로 구성된 BNK경남은행 부점장부인회 봉사단은 오는 21일과 28일에 창원(마산적십자봉사관)과 김해(김해적십자봉사관)에서 봄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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