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하창환 군수, 김성만 군의회 의장, 류순철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 신입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미래농업대학은 농식품가공심화반 등 2개 과정에 총 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국최고의 전문가를 초빙 금년 12월 8일까지 주 2회 총 25주에 걸쳐 운영된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