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 지갑 주워 신고한 초등생 표창합천경찰서(서장 배진환)는 21일 오전 합천 삼가초등학교를 방문해 길거리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주워 경찰에 신고한 김현승(사진 왼쪽·6학년)군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김군은 지난 15일 합천군 삼가면 양천강변 주변 길을 걷던 중 길거리에 현금 25만원 든 지갑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근 삼가파출소를 찾아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지갑의 “주인을 찾아달라”며 신고했다.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홍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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