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단 조성부지 보상업무 추진
22일 LH경남지역본부 진주사천사업단(단장 정봉룡)이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진주사천사업단은 진주·사천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주민설명회, 지장물 기본조사 등 보상관련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내달께 항공국가산단 사업계획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국가산단은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각각 82만㎡씩, 총 164만1798㎡(약 50만평)규모로 조성된다. LH가 사업을 진행하며 총사업비는 3398억원이다.
진주사천사업단은 사천읍 선인리 3공구-1번지(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LH는 진주사천사업단 개소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사업을 추진할 밀양사업단을 개소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진주사천사업단은 진주·사천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주민설명회, 지장물 기본조사 등 보상관련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내달께 항공국가산단 사업계획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국가산단은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각각 82만㎡씩, 총 164만1798㎡(약 50만평)규모로 조성된다. LH가 사업을 진행하며 총사업비는 3398억원이다.
진주사천사업단은 사천읍 선인리 3공구-1번지(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LH는 진주사천사업단 개소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사업을 추진할 밀양사업단을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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