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합천중부파출소에서 지문, 사진 등의 정보를 등록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모습.합천경찰서(서장 배진환)는 지난 24일 합천중부파출소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2세대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했다.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등이 실종되었을 경우 신속히 발견 할 수 있도록 경찰 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는 것이다.배진환 서장은 “다문화가정자녀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과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다문화2세대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홍보·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홍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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