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3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 개막전’을 통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돼지 한돈 먹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남농협 이구환본부장을 비롯해 경남도 장민철농정국장과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 대한한돈협회 지춘석경남협의회장, NH농협은행 김석균 경남영업본부장, 창원시축협 남상호조합장, 고주모 권순옥 경남도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은 “올해에는 경남 농·축산물 마케팅을 NC다이노스 홈 경기 전체일정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라며“NC다이노스 홈 팬들이 경남 농·축산물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갖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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