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오는 8일 2017년 시민문화축제 ‘문화路 놀場’을 연다.
창원문화재단은 지난해 열린 시민문화축제 ‘토요예술마당_판’과 ‘창동재밌day‘를 통합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가지역을 진해까지 넓혔다.
시민문화축제 ‘문화路 놀場’은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창원(매월 둘째 주·성산아트홀 광장 일원)을 시작으로 진해(오는 15일·중원쉼터-중원로터리-진해청소년전당,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진해루 일원), 마산(매월 넷째 주·오동동 문화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시민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의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버스킹 공연과 아트마켓, 체험부스, 게임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야외공연 경험과 역량을 갖춘 기악·가창·마술·댄스 등 다양한 장르 창원문화재단 판꾼 20개 팀이 나선다. 지난 2월 공모 신청한 ‘예비 판꾼’들은 창원, 서울, 부산, 전북에서도 몰려들 만큼 인기가 높았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미션 수행 등을 기획·운영할 청년예비기획자 청춘다락 2기도 참여한다. 또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아트상품을 골라보고 구매하는 아트마켓도 문을 연다. 이외에도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놀이판을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 특성상 우천 시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wcf.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5-719-7811∼4)으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문화재단은 지난해 열린 시민문화축제 ‘토요예술마당_판’과 ‘창동재밌day‘를 통합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가지역을 진해까지 넓혔다.
시민문화축제 ‘문화路 놀場’은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창원(매월 둘째 주·성산아트홀 광장 일원)을 시작으로 진해(오는 15일·중원쉼터-중원로터리-진해청소년전당,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진해루 일원), 마산(매월 넷째 주·오동동 문화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시민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의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버스킹 공연과 아트마켓, 체험부스, 게임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야외공연 경험과 역량을 갖춘 기악·가창·마술·댄스 등 다양한 장르 창원문화재단 판꾼 20개 팀이 나선다. 지난 2월 공모 신청한 ‘예비 판꾼’들은 창원, 서울, 부산, 전북에서도 몰려들 만큼 인기가 높았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미션 수행 등을 기획·운영할 청년예비기획자 청춘다락 2기도 참여한다. 또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아트상품을 골라보고 구매하는 아트마켓도 문을 연다. 이외에도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놀이판을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 특성상 우천 시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wcf.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5-719-7811∼4)으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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