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지난 5일 창원문성대학 9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가한 경남 대표 선수단 훈련 경비 등 명목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충경 회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역식 경남지사장에게 경남지역 기능인력 훈련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개회식에서 경남도기능경기위원회와 경남도, 창원상의,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9개 단체와 협회가 경남도 기능경기대회 입상 선수 취업률 제고와 숙련 기술인 저변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기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 지원금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경남 대표선수단의 훈련 경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는 2011년부터 우수기능인 양성을 위해 훈련지원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최충경 회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역식 경남지사장에게 경남지역 기능인력 훈련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개회식에서 경남도기능경기위원회와 경남도, 창원상의,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9개 단체와 협회가 경남도 기능경기대회 입상 선수 취업률 제고와 숙련 기술인 저변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기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는 2011년부터 우수기능인 양성을 위해 훈련지원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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