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일 민속소싸움경기장서
제30회 의령민속소싸움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의령읍 무전리 전통농경 테마파크 민속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다.
제45회 의병제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소싸움 대회는 전국 200여두의 싸움소가 출전해 20일 오후부터 6체급으로 나눠 조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예선경기를 시작, 24일까지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싸움소들이 출전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람객을 위해 송아지와 자전거, 농ㆍ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제45회 의병제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소싸움 대회는 전국 200여두의 싸움소가 출전해 20일 오후부터 6체급으로 나눠 조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예선경기를 시작, 24일까지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싸움소들이 출전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람객을 위해 송아지와 자전거, 농ㆍ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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