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관람 프로그램 ‘달빛야행’도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토지주택박물관은 4∼6월 새로운 전시관람프로그램인 ‘박물관 달빛야행’과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지주택박물관이 단체가 아닌 개인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전시관람(해설) 프로그램으로 직장생활, 학업 등으로 낮 시간 방문이 어렵거나 혼자 여가활동을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야간개관 전시관람 프로그램인 ‘박물관 달빛야행’은 이달 11일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단, 공휴일 및 5월 9일 제외)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자율관람이 가능하며 7시에 시행하는 전시해설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최근 ‘나 홀로 문화’ 확산에 따라 혼자 방문하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를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단, 5월 6일 제외)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전시해설을 제공하고, 관람이 끝난 후에는 기념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물관 달빛야행’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박물관 현장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는 전화예약(055-922-5420, 5432)을 통한 신청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전시관람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최근 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LH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토지주택박물관이 단체가 아닌 개인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전시관람(해설) 프로그램으로 직장생활, 학업 등으로 낮 시간 방문이 어렵거나 혼자 여가활동을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야간개관 전시관람 프로그램인 ‘박물관 달빛야행’은 이달 11일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단, 공휴일 및 5월 9일 제외)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자율관람이 가능하며 7시에 시행하는 전시해설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최근 ‘나 홀로 문화’ 확산에 따라 혼자 방문하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를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단, 5월 6일 제외)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전시해설을 제공하고, 관람이 끝난 후에는 기념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전시관람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최근 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LH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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