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신청 준비를 위해 마을 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각 마을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업 주체인 주민들의 역량강화교육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과정이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2박3일간 남해군 앵강다숲권역마을 교육장에서 8개 지구(사천읍 두량6리, 정동면 대곡·대산, 사남면 구룡, 축동면 신기·예동, 곤양면 안도·점복개마을) 마을리더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육성 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농어촌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이해, 리더십, 사업운영 등 현장 및 교육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관계 공무원과 마을리더 합동 현장견학, 주민동기부여를 위한 읍면별 마을리더 육성 순회교육 등 사업신청을 위한 맞춤식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9건을 응모해 100% 선정돼 17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9건(102억원)을 신청해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각 마을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업 주체인 주민들의 역량강화교육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과정이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2박3일간 남해군 앵강다숲권역마을 교육장에서 8개 지구(사천읍 두량6리, 정동면 대곡·대산, 사남면 구룡, 축동면 신기·예동, 곤양면 안도·점복개마을) 마을리더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육성 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농어촌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이해, 리더십, 사업운영 등 현장 및 교육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관계 공무원과 마을리더 합동 현장견학, 주민동기부여를 위한 읍면별 마을리더 육성 순회교육 등 사업신청을 위한 맞춤식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9건을 응모해 100% 선정돼 17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9건(102억원)을 신청해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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