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해외지역연구센터(센터장 정경택)는 연구총서 ‘민족정체성·문화·소통-유라시아의 문화교류’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총서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제1부에는 경상대 장만호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겸섭 독어독문학과 교수, 정경택 러시아학과 교수, 이원근 사학과 교수, 강길중 교수, 주혁규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서양사, 동양사, 문화학, 영문학, 언어학 등 해당 전공 분야에서 바라본 연구를 실었다.
제2부에는 대만 불광대학 이기상(李紀祥) 교수, 대만국립예술대학 채병형(蔡秉衡) 교수, 중국 사회과학원의 오예(吳銳) 교수, 공자연구원의 이취(李翠) 교수의 역사,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한 논문이 담겼다
유라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면적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가장 오래된 문명과 문화를 보전해온 지역이다.
특히 전 인류의 발전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영향을 준 곳이기도 하다.
지난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배경으로 각자 나름의 시각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평가받기 시작한 유라시아의 정체를 파악하려 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 총서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제1부에는 경상대 장만호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겸섭 독어독문학과 교수, 정경택 러시아학과 교수, 이원근 사학과 교수, 강길중 교수, 주혁규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서양사, 동양사, 문화학, 영문학, 언어학 등 해당 전공 분야에서 바라본 연구를 실었다.
제2부에는 대만 불광대학 이기상(李紀祥) 교수, 대만국립예술대학 채병형(蔡秉衡) 교수, 중국 사회과학원의 오예(吳銳) 교수, 공자연구원의 이취(李翠) 교수의 역사,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한 논문이 담겼다
유라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면적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가장 오래된 문명과 문화를 보전해온 지역이다.
특히 전 인류의 발전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영향을 준 곳이기도 하다.
지난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배경으로 각자 나름의 시각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평가받기 시작한 유라시아의 정체를 파악하려 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